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아요트시나파 사범대학교 학생 실종사건 (문단 편집) === 게레로 주 상황 === 멕시코의 시위는 우리나라 같은 촛불시위를 생각하면 안 된다. 아주 잘해도 정부청사 하나는 에워싸고 그날 업무를 망치는 것은 기본이요, 심하면 군대도 출동한다. 평화 시위를 하는 곳도 있지만 워낙 정부가 말을 안 들어먹고, 사람들 성격이 불같은지라 폭력사태가 나기도 한다. 아무리 멕시코 법률이 개정되어 외국인도 집회에 참가할 수 있다고 서술했으나, 자기 자신의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. 이렇기 때문이 이런 큰 사건이 터지자 주도인 칠판싱고와 사건이 일어난 이괄라는 완전 헬게이트가 열렸다. 이괄라 전 시장이 소유한 마트는 [[헬게이트]]가 되었으며, [[http://www.proceso.com.mx/?p=384625|칠판싱고의 주청사는 싸그리 불에 타 잿더미가 됐다.]] 게다가 주청사 뿐만 아니라 그냥 정부에서 운영하는 캠페인(게레로 쿰플레) 사무실에도 방화를 하는 등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. 물론 사건이 벌어진 아요트시나파, 이괄라에 여행객이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[* 한국인이 게레로 주에 가는 일 자체가 별로 없다. 기껏해야 [[탁스코]], [[아카풀코]] 쪽만 간다.] [[주재원]]이나 [[유학생]] 등 장기체류자들이 그 지역에 사는 친구나 친구의 가족을 보기 위해서 가는 경우만 가끔 있지만, 현재로써는 여행객이 게레로 주를 육로로 방문하는 것은 위험하다.[* 비행기로 [[아카풀코]] 정도를 방문하는 일은 괜찮다고 본다, 아카풀코는 지금 상황이랑 아무런 연관이 없기 때문에 시위대도 잘 안 온다.] [[멕시코 시티]]나 [[케레타로]], [[과달라하라]]에서 아카풀코로 가기 위해서는 [[멕시코 95D번 고속도로]]를 거쳐야 하기 때문인데, 고속도로를 시위대가 점거하거나 메가 마르차(Mega Marcha)라며 수천명이 대로를 에워싸는 시위를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. 다만 익스타파-시와타네호는 시위대 자체가 오지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경우 직통노선을 이용하지 않고 [[모렐리아]]나 케레타로를 경유해서 가는 것은 괜찮긴 한데, 서쪽이나 북쪽으로 빙 둘러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환승대기시간도 있어야 하는 것은 감안해야한다. 또한 푸에르토 에스콘디도(Puerto Escondido)나 와툴코(Huatulco) 등 오아하카주 해안지역을 육로로 방문하는 경우에도 대부분 칠판싱고를 경유한 뒤 [[멕시코 200번 국도|200번 국도]]를 타는 경우가 많은데(당장 알타마르를 이용하더라도 그쪽으로 간다. 사실 그쪽으로 가는 게 더 가깝다.), 이쪽으로 가려고 하면 [[ADO]] 계열을 이용해서 [[베라크루스(멕시코)|베라크루스]] - 살리나크루스 쪽으로 돌아가면 된다. 와툴코까지는 알타마르나 ADO나 비슷하게 걸리더라도 푸에르토 에스콘디도는 ADO가 시간이 더 많이 걸리니 참고바람. 여담이지만 시위대가 근처의 가장 대도시 [[아카풀코]]에 왔던 날, 도시의 호텔 예약이 70%나 취소되었다고 그런데 10월 31일에 또 집회가 열렸다. 그나마 다행으로, 게레로 주에는 한국인이 거의 살지 않는다.[* 탁스코 제외. 탁스코에는 한인상점이 아예 없는 반면 멕시코국립대학교 언어교육원(UNAM-CEPE) 탁스코캠퍼스가 있기 때문에 탁스코에 사는 대부분 한인들은 유학생들. 근데 탁스코에는 시위대가 안 간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